한화테크윈, 임직원 준법의식 키운다…퀴즈 등 행사 열어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한화테크윈은 임직원 준법의식을 높이고 사내 준법문화 정착을 위해 26일부터 5일간 '유어 컴플라이언스'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한화테크윈은 매년 6월 중 한 주를 '컴플라이언스 위크'로 지정하고 준법경영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마련, 임직원들이 자연스럽게 준법문화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화테크윈 전 사업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임직원들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사내 준법활동 경험에 대한 수기 공모, 부패방지·하도급 등 업무상 자주 접하는 법을 주제로 한 퀴즈풀이 등에 참가한다. 이채준 준법지원팀 상무는 "최근 기업활동에서 준법경영과 기업윤리 가치가 더욱 중요시 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의 법에 대한 이해도와 준법의식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한화테크윈은 2011년 컴플라이언스 조직을 구성하고 '준법경영원칙'을 선포했으며 매년 전사원 눈높이 교육·찾아가는 준법 컨설팅 등을 진행하고 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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