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꼭 챙겨야할 패션 신제품

사진제공=믹샵

[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예성, 패션 모델 진정선,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에이벨(A.BELL)이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선보인다. 독특하면서도 멋스러운 패션으로 주목 받고 있는 예성과 한국을 넘어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패션 아이콘 진정선, 개성있고 세련된 의류, 가방, 신발,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라인을 선보이는 에이벨이 함께 참여한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트렌디하면서도 멋스러운 여름 패션을 제안할 예정이다.제품은 스트라이프 티셔츠, 반팔 체크 셔츠, 데님 셔츠 등 여름의 베이직 아이템부터 캡모자, 휴대폰 케이스, 스카프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 예성과 진정선이 직접 디자인한 그래픽과 로고가 더해져 한층 더 트렌디하면서도 유니크한 아이템이 선보여질 전망이다. 한편 예성과 진정선, 에이벨의 콜라보레이션은 오는 7월 공개 될 예정이다. SM엔터테인먼트 셀러브리티샵 SUM 오프라인 매장 , 무신사 온라인 에서 판매한다.

사진제공=코치

코치가 새로운 형식의 호보스타일 ‘밴디트’ 백을 선보였다. 밴디트 백은 다용도 실루엣으로 내부에 디자인된 가죽 파우치가 분리되는 형식이 특징이다. 분리형 파우치는 숄더백이나 클러치로도 사용 가능하다.내추럴 페블 가죽으로 만들어진 밴디트는 가벼우면서 넒은 내부를 자랑한다. 내부의 하드웨어를 최소화해 가죽의 모양이 내추럴하게 자리를 잡힐 수 있도록 했다. 데일리 백으로 활용하기 좋으며 내부 클러치만 따로 사용할 경우 미니백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6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사진제공=겐조

겐조에서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이해 글리터의 반짝임이 인상적인 세일러백을 선보인다. 세일러복 콘셉트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토글 디테일, 빅 태슬 장식과 광택감이 풍부한 그린 컬러의 글리터를 더했다. 적당한 사이즈와 합리적인 수납공간으로 편리하고 가볍게 매치 가능하다.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다. 시원하고 경쾌한 느낌을 선사한다. 팝한 컬러가 돋보이는 겐조의 세일러백은 그린과 핑크 글리터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여름 내내 다양한 캐주얼룩은 물론, 트렌디한 스포티룩까지 다양하게 연출 가능하다.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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