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웅진에너지는 지난해 9월 독일 태양광 발전용 제조회사인 '솔라월드 AG(Solarworld AG)'와 맺은 태양전지용 단결정 실리콘 웨이퍼 공급 LOI(구매의향서)를 해지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웅진에너지 측은 " 계약상대방인 솔라월드 AG의 경영악화로 인한 파산보호신청으로 종결됐다"고 설명했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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