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여성가족부는 영아기(0~24개월)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전문가들이 선별해 정리한 핵심 양육정보를 뉴스레터 형식으로 정기적으로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제작내용은 영아기 긍정적인 정신건강과 심리사회적 발달 촉진에 필요한 양육정보, 양육태도, 발달특성에 관해 놀이·애착·스마트기기 사용 등을 주제로 총 12편에 담았다. 자녀 양육정보 뉴스레터는 ▲네이버 '맘·키즈' ▲한국교육방송(EBS)의 '육아학교 핀(Pin)' 애플리케이션(앱) ▲여성전문 앱 '핑크다이어리' ▲그 외 부모들이 많이 방문하는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제공되며, ▲여성가족부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정기적으로 자녀 양육정보를 받아보길 희망할 경우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parenteducation@naver.com)로 제출하면 기재한 이메일과 스마트폰으로 뉴스레터가 발송된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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