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형체만 남은 런던 아파트 '처참'

(사진=EPA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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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 14일(현지시간) 새벽 1시께 대형 화재가 발생한 영국 런던의 그렌펠 타워 아파트에 대한 내부 진화 작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건물 외부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검게 그을린 채 일그러져 있다. 런던경찰청은 이번 화재로 현재까지 6명이 숨지고 최소 50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이 아파트는 24층 규모의 120가구가 거주하던 곳으로 아직 주민들의 생사확인이 정확하게 이뤄지지 않았고, 새벽 시간대 화재가 발생한 탓에 사상자 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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