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사진=브라보앤뉴 제공]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탁구 유망주 신유빈(수원 청명중)이 스포츠마케팅 전문 회사인 브라보앤뉴와 매니저먼트 계약을 맺었다.브라보앤뉴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소식을 전했다. 브라보앤뉴의 장상진 마케팅 부문 대표는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한 신유빈 선수에게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세계적인 탁구선수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브라보앤뉴 김영진 본부장은 “신유빈 선수가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선수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매니지먼트 시스템이 필요하다. 박인비 선수가 세계랭킹 1위를 거쳐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데 있어 코치, 트레이너, 매니지먼트사 그리고 후원사의 지원이 큰 도움이 되었던 것처럼 브라보앤뉴는 신유빈 선수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해서 이를 채워주는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브라보앤뉴는 L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인비, 유소연, 허미정 선수 그리고 KLPGA의 이승현, 백규정, 오지현, KPGA 김태우(2016 KPGA 신인상 수상)와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승훈, 차민규, 아이스클라이밍 송한나래 등 열 명의 국가대표급 선수에 대한 매니지먼트 사업과 방송중계권사업, 연맹 협회 마케팅대행, 스포츠이벤트 사업, 광고커뮤니케이션 사업, 라이선싱 등의 사업영역에 기반을 둔 종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문기업이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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