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훈남 배우 이준과 김영광 패션이 화제다.훈훈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명품 연기로 매회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그 중 이준은 까칠한 듯 하면서도 가족에 대한 사랑이 그리운 아이돌 출신 연기자 안중희 역을 완벽히 소화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KBS2 ‘아버지가 이상해’ 캡처
지난 주말 방송된 KBS2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이준은 난생 처음 받아보는 생일상과 연기 칭찬으로 최고의 날을 맞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날 드라마 속 이준이 선보인 스타일리시한 패션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준은 슬랙스와 블루 컬러의 카디건으로 댄디한 매력을 선보였다. 블랙 컬러의 구두로 발 끝까지 세련된 멋을 더했다. 이준이 선보인 구두는 소다 제품이다. 고급스러운 소재감과 광택감,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여 다양한 스타일에 연출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펀칭 디테일이 스타일리시한 멋을 더해준다. 드라마 속 이준처럼 슬랙스와 함께 매치한다면 편안하면서도 댄디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고, 심플한 수트와 매치한다면 젠틀하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사진=MBC '파수꾼' 캡처
MBC 월화특별기획 '파수꾼'에서 겉과 속이 다른 검사 장도한 역을 맡아 캐릭터에 완벽 녹아든 모습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김영광의 스마트한 검사 스타일이 인기다.지난 5일 방송된 11회에서 김영광의 숨겨왔던 정체가 탄로나면서 긴장감을 높였다. 특히 극중 김영광의 세련된 블루 슈트가 눈길을 끌었다. 이 슈트는‘꼬르넬리아니’2017년 봄여름 신상품이다. 시원한 블루 컬러에 버진 울 소재로 만들어졌다. 통풍이 잘 되는 건 기본이고 무게는 가벼우며 은은한 광택은 고급스럽다. 슈트에 작은 타원 무늬가 있는 꼬르넬리아니 블루 타이와 포켓스퀘어를 매치해 전체적인 블루 톤온톤 슈트 스타일을 연출했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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