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기획위 '이주 후반 일자리·4차산업혁명·인구절벽+α 중점과제 발표'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임철영 기자]국정기획위원회는 이번 주 후반부터 문재인 정부 차기 중점 국정과제들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국정기획위는 일자리, 4차산업혁명, 인구절벽 외에 추가로 중점 국정과제를 선정해 발표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국정기획위 대변인인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2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박 대변인은 "일자리, 4차산업, 인구절벽 등 3대 중점과제 외 국정계획을 보고하겠다"면서 "중점과제 보고 과정에서 세부적인 보고 사항이 있을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중점과제는 오늘 외에 몇 차례 추가 논의를 거쳐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중점과제에 대해 박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10대 공약과 새 정부 5대 국정 목표를 선명히 보일 수 있는 것과 예산과 조직, 인력, 정책 집행에서 최우선으로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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