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청년 애 일자리 발대식
해당 팀은 청년 愛 직무체험 프로젝트 뿐 아니라 취업 전문 인력 양성과정인 ‘청년취업 해dream’, 청년들의 취업 커뮤니티 거점 형성을 위한 ‘동대문구 일자리카페’등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 동대문구는 청년 취업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다수 운영한다. 대표적으로 지난 4월 26일 현장채용 면접을 실시하는 ‘일자리 구하는 날’, 일명 ‘일구데이’를 개최했다. 동대문구 상공회가 추천한 지역내 우수 중소?중견 기업이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1:1 현장면접을 실시했다. 구인 기업과 구직자 간 만남을 통해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한 인재선택의 기회를 제공했다.또 구는 청년 愛 직무체험 프로젝트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 희망 day’를 주중 1일 운영, 자격증 취득이나 취업박람회 참여 등 구직활동을 했을 경우 결과보고서 확인을 통해 근무한 것으로 인정함으로써 자기주도적으로 취업 역량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이밖에도 최근 고용 트렌드 분석, 이미지 메이킹 기법을 다루는 ‘청년취업 특강’을 운영하는 등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취업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