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전경. 사진제공=서울시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이달 세종문화회관에 가면 단 돈 1000원으로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다.세종문화회관은 1000원으로 예술과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온쉼표 6월 공연’에서 오는 26~27일까지 ‘플라멩코 더 패션’을 총 2회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온쉼표는 2007년부터 선보이고 있는 ‘1000원의 행복’ 시즌2 공연이다. ‘1000원으로 만끽하는 예술을 통한 온전한 쉼’을 주제로 시민들의 문화체험 기회를 위해 펼치는 공연이다. 올해 21회에 걸쳐 관객들을 만난다.‘플라멩코 더 패션’에는 스페인 출신의 젊은 뮤지션과 무용수들로 구성된 ‘레티로 플라멩코’ 팀이 출연한다. 이색적인 플라멩코의 매력을 담은 화려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공연을 관람하고자 하는 시민은 오는 7~13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온쉼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오는 14일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한다.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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