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김기동 광진구청장
이에 따라 주차차단 시설물이 설치된 공유 주차면을 이용하는 구민은 스마트폰으로 주차장 조회 및 예약, 요금결제, 주차차단기 제어가 가능하여 주차장을 찾는 번거로움없이 손쉽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또 구는 주차면을 제공하는 신청자에게는 무인 주차차단시스템을 무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무인주차면 공유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주차공유서비스(www.starparking.co.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교통지도과(☎450-7958)로 문의하면 된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한정된 주차공간을 실시간 주차면 공유서비스로 탄력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일반인에게 개방하지 않던 부설주차장도 공유할 수 있게 됐다”며“또 이용자도 손쉽게 실시간으로 주차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돼 공유문화가 확산되리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