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롯데카드가 삼성페이를 통해 모바일 카드를 발급받고, 결제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삼성페이 롯데카드'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삼성페이 롯데카드는 삼성페이 앱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는 실물없는 모바일 앱카드로 삼성페이 전용 특화카드다. 전월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이면 국내 가맹점 이용금액의 10%, 70만원 이상이면 20%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월 할인 한도는 각각 8000원, 1만 4000원이다. 또 L.POINT 외식업종 제휴사인 롯데리아ㆍ엔제리너스ㆍTGIFㆍ나뚜루 크리스피크림도넛ㆍ보네스뻬에서 이 카드를 이용하면 전월 이용금액 30만원 이상일 경우 10%(월 8000원 한도), 70만원 이상일 경우 20%(월 1만 4000원 한도) 청구할인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롯데카드는 이 카드로 다음달 31일까지 롯데마트(온/오프라인) 또는 롯데닷컴에서 1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 캐시백/ 세븐일레븐 또는 엔제리너스에서 2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을 각각 캐시백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중복참여가 가능하여, 1인당 최대 6만원까지 캐시백 받을 수 있다.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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