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삼성전자가 외국인 매도세에 2% 넘게 하락하고 있다. 20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5만5000원(2.41%) 하락한 222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2거래일째 이어지는 하락세다. 이 시각 매도창구 상위에 씨티그룹, 메릴린치 등 외국계 증권사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달 들어 230만원을 넘어서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 데 따른 차익실현 매물로 풀이된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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