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추리의 여왕’ 캡처
[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배우 최강희가 ‘추리의 여왕’속 현실공감 백배 연기력과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KBS 2TV ‘추리의 여왕’에서 8년 차 주부이자 셜록홈즈 부럽지 않은 추리의 여왕 유설옥 역으로 열연한 배우 최강희. 추리극의 중심에서 날카로우면서도 스릴 넘치는 모습부터 코믹한 연기까지 선보이는 것은 물론 상대 배우들과 환상의 케미를 자랑하며 극의 재미를 더했다.유설옥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패션으로 손꼽힐 정도로 스타일링 역시 이목을 끌고 있다. 최강희는 사랑스러우면서도 독특한 매력에 걸맞은 유니크한 패션부터 편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캐주얼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유설옥의 밝고 사랑스러운 성격을 부각시켰다.패션에 맞는 핸드백 스타일링 역시 그 중 하나. 최강희는 스타일에 맞는 핸드백을 적재적소에 매치해 스타일링을 완성하며 유설옥의 캐릭터를 완성했다. 사랑스러운 원피스에는 핫핑크 컬러의 새들 크로스백을 매치해 러블리한 느낌을 더하기도 하고, 빈티지한 패션에는 비비드한 컬러가 돋보이는 크로스백을 매치해 포인트를 주기도 했다. 또한 심플한 여름 티셔츠 스타일링에는 화려한 스팽글과 자수 패치가 돋보이는 에코백을 매치해 유설옥의 톡톡 튀는 매력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는 평이다.한편 ‘최강희 스타일’과 흥미진진한 전개로 화제의 중심에 선 KBS 2TV 드라마 ‘추리의 여왕’은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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