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대리점협회, 신임 회장에 강길만 전 농협생명 상근감사

강길만 보험대리점협회 회장

[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29일 임시총회를 열고 제5대 회장으로 강길만 전 NH농협생명보험 상근감사위원을 선출했다.아울러 협회 정관에 따라 비상임 부회장 2명, 비상임 이사 21명, 비상임 감사 2명 등 신임 임원진도 선임했다. 새로운 임원진은 6월3일부터 2019년 6월 2일까지 2년간 임기다. 강길만 신임 회장은 건국대 수학교육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보험감독원에 입사, 보험감독국 보험총괄팀 부국장과 팀장, 보험계리실(현 보험감리실) 실장을 역임하고 분쟁조정국 국장과 메리츠금융지주 상근감사위원을 역임했다. 지난 2014년부터 올해 3월까지 농협생명 상근감사위원으로 활동한바 있다.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