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전남 목포시에서 행복한 케익교실 열어

전남도 100곳 아동복지기관에 케익과 빵 선물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SPC그룹은 전남 목포시에 위치한 'LH행복꿈터용해지역아동센터'를 찾아 'SPC 해피버스데이파티'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SPC 해피버스데이파티는 전국 아동복지기관에 생일파티를 위한 빵과 케이크를 지원하고, 매월 1곳을 찾아가 케익교실을 열어주는 지역사회 나눔 프로그램이다. 5월에는 전남도청 및 지역아동센터 전남지원단의 협조를 받아 전라남도 내 100곳의 아동복지기관에 대형 케익 318개, 빵 3180개를 전달했다.이날 SPC그룹 임직원과 파리바게뜨 파티시에는 LH행복꿈터용해지역아동센터에서 지역 아동과 함께 생크림 케이크를 함께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SPC그룹 관계자는 "SPC 해피버스데이파티는 전국 복지시설 아동들이 행복한생일을 맞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케익교실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2012년부터 진행한 지역사회 나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도서산간 지역을 비롯해 전국 구석구석 아이들이 있는 곳을 찾아가 행복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SPC그룹은 2012년부터 진행된 SPC 해피버스데이파티를 통해 전국 4500여 개 아동복지시설에 케익 1만1500개와 빵 8만5000여개를 지원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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