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어린이 500명 초청 직업체험 교육 행사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이 21일 부산지역 어린이 500여명을 해운대 키자니아(직업체험 테마파크)로 초청해 ‘어린이 직업체험 교육’ 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21일 오전 10시부터 실시된 직업체험 교육에서 어린이들은 은행원이 되어 통장을 만들고, 소방관이 되어 화재를 진압하고, 의사가 되어 환자를 치료하는 등 60여 가지 직업 체험을 하며 경제관, 협동심, 리더십 등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직접 참석한 BNK부산은행 안감찬 경영기획본부장은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재미와 함께 교육적 효과도 높은 사회공헌 사업을 고민하던 중 이번 직업체험 활동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부산은행은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속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부산은행은 금융교육 전담직원이 본점 금융역사관과 연수원에서 ‘눈높이 금융교육’, 학교를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금융교육’ 등 교육 기부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