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토탈 리빙 디자인 기업 체리쉬가 일산 고양가구단지 아울렛 매장을 청라 신도시에 위치한 홈씨씨 인천점으로 확장 이전했다.체리쉬는 최근 청라 신도시의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하고 사업 성장세를 지속하기 위해 기존 일산 덕양구에 위치해 있던 150평 규모의 체리쉬 아울렛을 인천 홈씨씨에 180평 규모로 확장 오픈했다고 밝혔다고 19일 밝혔다. 체리쉬가 이번에 입점한 홈씨씨 인천점은 국내 최대 규모 인테리어 쇼핑센터로 인테리어 자재부터 가구까지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매장이다.체리쉬는 인천 홈씨씨의 아울렛 매장을 통해 리클라이너, 모션베드 등 체리쉬의 주력 제품을 체험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체리쉬의 브랜드 감성과 장점을 전달할 계획이다. 오픈 기념 행사로 매장 방문자에게 머그컵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체리쉬 관계자는 "더 넓은 공간에서 보다 더 많은 고객과 만나기 위해 홈씨씨 인천점으로 아울렛 매장을 이전하게 됐다"며 "지속적인 제품력 강화와 다양한 라인업, 전문성과 친절한 서비스로 고객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체리쉬는 오는 20일 13번째 창립 기념일을 맞이해 24일까지 품목 13종 13% 할인, 모션베드 세트 구매 시 방수커버와 메모리폼 베개 증정, 구매 금액별 최대 100만원 상당의 럭키박스 증정 등 다양한 할인 혜택과 증정품을 제공할 예정이다.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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