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리기자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글로벌 완구 기업 마텔은 전 세계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2017 피셔프라이스의 글로벌 캠페인인 '플레이 모어(Play More)'를 한국에서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연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해 참여할 수 있다. 아이가 피셔프라이스 제품을 가지고 노는 모습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촬영해 '#피셔프라이스' '#PlayMore' '#플레이모어'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는 방식이다.전 세계 150여 개 국가에서 판매중인 피셔프라이스는 86년 역사의 글로벌 유아용품 브랜드다. 신생아부터 5세까지 아이들을 위한 고품질의 안전한 완구와 유아용품을 개발해 왔다. 현재 미국, 영국, 독일 등 8개 국가에서 매출 1위를 기록 중이며, 한국 시장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이번 캠페인에는 푸짐한 경품도 걸려있다. 5월에는 참여상으로 아기의 균형 감각과 근육 발달에 도움이 되는 '흔들흔들 기린 시소(2명)'와 '스타벅스 기프티콘(10명)'을 선물로 지급한다. 참여상 경품은 캠페인이 종료되는 12월까지 매월 새로운 피셔프라이스 인기제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캠페인이 종료되는 12월까지 5회 이상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10명을 선정해 10만원 상당의 피셔프라이스 제품을 증정하는 피셔프라이스상도 준비돼 있다.피셔프라이스 브랜드 담당자는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세상을 경험하고 소통과 행복해지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며 "피셔프라이스는 아이가 아이답게 놀이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도록 2017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방법은 피셔프라이스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마텔 공식쇼핑몰 '마텔샵'은 최대 37% 할인과 함께 10%의 적립금 및 사은품을 증정하는 오픈 기획전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마텔샵은 영유아 브랜드 피셔프라이스부터 바비, 핫휠, 옥토넛, 토마스와 친구들, 메가블럭 등의 유아완구와 슈퍼배드, 미니언즈, 마인크래프트 등의 키덜트 제품까지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종합 완구 온라인 쇼핑몰이다.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