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GS리테일, 장기 성장성 기대 유효'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SK증권은 16일 GS리테일에 대해 재무구조 개선 효과 가시화와 장기 성장에 대한 기대가 여전하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3000원을 각각 유지했다.손윤경 SK증권 연구원은 "지난 11일 발표된 GS리테일의 1분기 영업이익은 261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못 미쳤다"며 "편의점 영업이익 성장률이 경쟁사 대비 낮았던 것과 함께 GS왓슨스의 영업손실이 2월부터 연결기준으로 편입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하지만 1분기 실적 부진에 대해 우려할 사안은 아니라는 분석이다.손 연구원은 "편의점 부문의 영업익 증가율이 경쟁사 대비 낮은 것은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신규 출점이 크게 증가한 탓"이라며 "앞으로 성수기에 매출 성장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이어 "1분기 실적에서 파르나스 호텔의 실적 개선을 확인한 것은 긍정적"이라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소폭 줄었음에도 세전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9.5% 늘어난 것은 재무구조 개선 덕"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손 연구원은 "편의점이 성수기에 진입하는 현 시점이 편의점 업체에 대한 매수를 재개할 시점"이라며 "특히 단기 실적에 대한 우려로 주가 상승 탄력이 둔화된 GS리테일의 매력이 높아졌다"고 덧붙였다.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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