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 간편한 식사 '브런치박스' 2종 출시

푸짐한 샐러드를 곁들인 브런치 박스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편의점 미니스톱은 간편하게 먹을수 있는 브런치세트 '크로와상 샌드 앤 브런치박스'와 '베이글샌드 앤 브런치박스'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침식사(breakfast)와 점심식사(lunch)의 합성어인 브런치는 늦은 아침식사 또는 이른 점심식사를 의미한다. 브런치박스 2종은 추가적인 조리 없이 구입 후 바로 먹을 수 있도록 완제품형태로 만들었다.크로와상샌드 앤 브런치박스는 햄과 치즈, 토마토, 야채 등을 듬뿍 넣은 크로와상 샌드위치와 오리엔탈 소스를 담은 샐러드로 구성됐다. 베이글 앤 브런치박스는 대표적인 브런치메뉴인 베이글과 유자소스를 담은 샐러드를 곁들여 아침식사 대용으로 먹기 좋은 브런치 세트다. 가격은 각 3800원.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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