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삼성디스플레이 사업장 화재…인명 피해 없어

[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9일 오전 9시 21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삼성디스플레이 천안사업장 한 건물 위 옥상에 있는 냉각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19 소방대가 진화작업을 벌여 다행히 큰 불로 번지지 않았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1시간 만에 진화됐다. 현재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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