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쏠리드 강세…LG의 팬텍 인수설 영향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LG전자의 팬텍 인수설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팬텍 지분을 보유 중인 코스닥 기업 쏠리드 주가가 강세다.이날 오전 9시18분 현재 쏠리드는 전 거래일 대비 315원(12.45%) 오른 28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쏠리드 주가는 6거래일 연속 강세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투자자들 사이에서는 LG전자가 중저가 스마트폰 사업 확장 및 수익성 확대를 위해 ‘앙숙’ 팬택과 협력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는 소식에 팬텍을 종속회사로 두고 있는 쏠리드가 수혜를 입을 것이란 심리가 확산되고 있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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