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문화콘텐츠창의인재양성사업단(단장 김명중)은월 2일 대학본부 3층 교무위원회의실에서 ‘2017년도 제1차 문화콘텐츠 창의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광주·전남지역 콘텐츠산업 관련 유관 임원으로 구성된 포럼 위원 8명이 참석했으며, ㈜컬쳐플래닛 문웅빈 대표가 ‘지역 창의산업 기반마련 방향-애니메이션 인력양성’을 내용으로 주제발표를 실시했다. 문 대표는 히사 및 주요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3D CGI 애니메이션 기획, 제작 일반 프로세스 및 광주 애니메이션산업 성장과 창의인재 양성 방향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박양우 위원장은 “올해도 문화콘텐츠 창의포럼을 비롯해 호남대학교 문화콘텐츠창의인재양성사업단이 발전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남대 문화콘텐츠창의인재양성사업단은 분기별로 문화콘텐츠 창의포럼의 정기모임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총 13회의 포럼을 개최함으로써 지역전략산업인 문화콘텐츠산업의 발전 및 콘텐츠 창의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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