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에 4·50대들의 영웅 3m 높이 태권브이가 나타났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주)광주신세계(대표이사 임훈)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서 1층 매장에 "브이센터, 태권브이전"을 5월 14일까지 전시 진행한다고 밝혔다.태권브이전은 1970 ~ 80년대 우리들에게 영웅 같은 존재였던4.50대 중ㆍ장년층의 추억이 담긴 3m 높이에 태권브이부터 포토존, 태권브이 4종 훈이, 영희까지 다양하게 전시행사를 진행한다. 태권브이는 1976년 여름에 극장용 만화영화로 처음 선보인 ‘로보트 태권브이’는 태권도를 하는 로봇과 훈이가 힘을 합쳐 악의 무리를 물리치는 이야기로 2015년에 브이센터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로보트 태권브이’를 주제로 만들어진 체험형 박물관이 만들어졌다.광주신세계 관계자는 “어린시절 영웅이자 친구인 태권V를 어른들의 추억과 동심을 불러 일으켜 특별한 감성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관람하면 의미를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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