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가족과 함께 박물관에서 여는 신나는 마술공연과 전통놀이 체험을 즐길 수 있다.국립춘천박물관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 ‘박물관으로 떠나는 마술여행’을 오전 11시, 오후 2시 두 차례 개최한다.공연은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마술공연’과 어둠속의 갈라쇼 ‘레이져쇼’, 신나는 음악과 함께 요술풍선으로 다양한 퍼포먼스로 보여주는 ‘팡팡벌룬쇼’, 중국 전통 마술공연 ‘환상의 변검’등으로 구성했다. 회당 210명 선착순으로 무료관람이 가능하다. 중앙광장에서는 우리 전통놀이와 사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체험부스도 운영한다.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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