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설록, 티하우스 명동점 리뉴얼 오픈

'기프트존' 구성하는 등 체험 기회↑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프리미엄 차 브랜드 오설록은 티하우스 명동점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명동점에는 다양한 종류의 오설록 블렌디드 티 제품을 시음, 포장할 수 있는 별도 '기프트 존'이 구성됐다. 하나의 공간 안에서 선물을 위한 고급스런 포장 서비스 및 티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환경을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재탄생 한 것. 매장 구성도 변화했다. 불필요한 디자인 요소를 제거해 고객이 방문했을 때 시향 및 시음, 구매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블렌디드 티 '베스트 제품' 시음공간도 마련했다. 방문들이 먼저 티를 체험할 수 있게 해 합리적인 구매를 돕는다는 취지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