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곤기자
사진='해피투게더' 영상 캡처
'해투3' 전혜빈이 이준기와의 러브스토리를 고백한 가운데 전혜빈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혜빈은 2002년 LUV라는 그룹을 통해 가수로 데뷔했다. 대표곡으로는 '오렌지 걸'이 있다. 2003년 당시 '강호동의 천생연분' 댄스 신고식에서 춤을 추는 모습 때문에 '24시간 도는 아이'라는 뜻에서 '이사돈' 별명을 얻으며 대중에게 인기를 받았다. 이후 해피 선데이 여걸 식스에 고정으로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높였다.사진=전혜빈 인스타그램
특히 '정글의 법칙' 에서 김병만을 연상케 하는 뛰어난 생존 스킬을 보여주면서 좋은 반응을 었었다. 이를 발판으로 오리지널인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마다가스카르 편에 출연했다. 여기서 김병만을 보좌하는 여전사로 맹활약했다. 이를 계기로 대중적인 인기가 높아졌다. 전혜빈은 영화에도 출연했는데 주요 작품으로는 2004년 령, 2005년 몽정기2, 2016년 우리연애의 이력 등이 있다. 드라마로는 2014년 조선 총잡이, 2016년 또 오해영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이준기·전혜빈. 사진=이준기 인스타그램
2017년 4월 4일, 이준기와의 열애설이 알려지면서 이준기와 전혜빈의 소속사인 나무엑터스 측은 “이준기, 전혜빈 배우는 2014년 드라마를 통해 동료로 만났다”며 “처음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에도 좋은 친구 사이였다. 두 사람은 2016년 상반기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KBS 2TV 드라마 ‘조선총잡이’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며 가까워진것으로 알려졌다.디지털뉴스본부 한승곤 기자 hs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