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아시아, 베트남에 118억 규모 생산라인 증설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LS전선아시아 는 베트남에 118억원 규모의 신규 시설투자를 하기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투자는 베트남 현지법인인 LSCV 부지 안에 중전압케이블(MV) 생산라인을 증설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투자금액은 이 회사 지난해 자기자본의 39%에 해당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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