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코스닥지수가 개인과 외국인의 순매수로 이틀째 오름세다.26일 오전 9시22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2.30포인트(0.36%) 오른 634.87을 기록중이다. 전날에 이어 이틀째 상승세다.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3억원, 22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기관은 18억원어치 주식을 팔고있다.업종별로는 인터넷(2.35%), 섬유의류(1.08%), 의료정밀기기(0.78%), 기계장비(0.69%) 등이 오르는 반면 방송서비스(-0.43%), 통신방송서비스(-0.36%), 출판매체복제(-0.33%) 등은 내리고 있다.시가총액 상위주들 중에선 카카오(2.86%), 코미팜(1.98%), 에스에프에이(1.92%), SK머티리얼즈(0.66%) 등이 상승중인 반면 로엔(-0.44%), 파라다이스(-0.35%), 컴투스(-0.25%) 등은 하락중이다.특히 한국거래소가 만약 카카오가 코스닥시장에 잔류할 경우 코스피200에 편입시키는 방안을 고려한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전날 JTBC 대선 TV토론이 이어진 가운데 안랩은 이날 4%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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