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카드로 행사 상품 결제 시 20~50% 할인
25일 홈플러스 서울 강서점에서 고객이 아이와 함께 완구를 고르고 있다.(사진=홈플러스 제공)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홈플러스가 다음달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관련 프로모션에 나섰다. 홈플러스는 5월10일까지 전국 142개 점포에서 어린이날 선물 대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대표 인기 완구를 비롯해 자전거와 스쿠터(씽씽이) 등 다양한 어린이날 추천 선물을 준비했다. 카드 할인 혜택 또는 상품권 증정 행사를 펼친다. 우선 남아 완구 베스트셀러인 터닝메카드 푸킨 유니온 세트(6만9900원)를 비롯해 터닝메카드W 팽이발사체 3종(푸킨, 트렘, 볼카)(2만3200원), 레고 하트 레이크 여름 수영장 프렌즈(5만2400원), 물속에서 변신하는 인어공주미미(3만7900원) 등을 선보였다.홈플러스에서만 단독으로 선보이는 상품으로는 달콤한 아이스크림가게(2만9900원), 뽀로로 힘센 자동차 3종(1만9900원), 옥스포드 즐거운 놀이동산 130P(1만9900원), 캐리의 해피하우스(2만9900원)와 캐리의 맛있는 푸드트럭(2만9900원) 등이 있다.레고 전 품목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레고 증정팩 4종(씨티, 배트맨, 넥소나이츠, 닌자고) 중 하나를 랜덤으로 한정 수량 증정한다.5월10일까지 10대 카드(신한·삼성·KB국민·BC·하나·NH농협·현대·롯데·전북JB·광주KJ) 결제 시 완구 60여 종에 대해 상품별로 20~50% 할인해 준다. 오는 27일부터 5월10일까지는 10대 카드로 완구 결제 시 5만원 이상 구매하면(단 전자완구 제외)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이 밖에 알톤 어린이용 자전거를 행사 상품에 한해 20% 할인 판매하고 자전거 용품도 최대 20% 세일한다.인라인, 롤러슈즈, 보드 등 휠스포츠를 기획가에 선보이고 헬맷, 보호대 등 보호장비는 최대 20% 할인한다. 휠스포츠 용품에 한해 신한·KB국민·삼성 카드로 10만원·20만원 이상 결제 시에는 홈플러스 상품권(1만원·2만원)을 준다.씽씽이는 4만9900원에 한정 수량 판매한다. 황금 연휴 시즌을 맞아 이른 물놀이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아동 부력 보조복과 아쿠아 슈즈, 드라이백(10L)을 각각 9900원에 판다.오종탁 기자 ta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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