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경찰서(서장 정성일)는 지난 21일 함평경찰서 폴맘수호단 연합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학원가, PC방 및 청소년 밀집지역과 여성안심귀가길 등을 대상으로 야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합동 캠페인은 최근 들어 사회적 약자들을 상대로 하는 강력범죄의 발생으로 아동, 청소년, 여성들의 불안감이 증가함에 따라 민-관 공동체 치안협력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정성일 함평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지자체 협조하여 CCTV와 보안등 확충 및 범죄에 취약한 환경을 바꾸고 재조성 등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사전 예방 활동(CPTED)을 지속 추진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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