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선관위 , '움직이는 토크콘서트 버스킹 행사 개최'

[아시아경제 김현종 기자]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선거참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23일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장에서 유권자와 직접 소통하고 공감하는 ‘움직이는 토크콘서트 아름다운 선거 버스킹(거리공연)’행사를 개최했다. 움직이는 토크콘서트와 버스킹(거리공연)은 DJ박스가 설치된 트럭을 대통령선거 홍보내용으로 래핑하고 교복을 착용한 DJ의 선거토크로 진행됐으며 ▲한우리예술단 판소리 공연 ▲ 연극단체 새결의 ‘석고마임’공연을 통한 투표참여 홍보 ▲대한민국에 바라는 유권자 메시지 소개 ▲ 선관위 캐릭터와 사진찍기 등 유권자 참여 이벤트도 함께 했다. 전남선관위는 현장 및 온라인 이벤트(sns계정에 거리공연 현장사진 게시 후 전남선관위 카스에 댓글달기) 참여자에게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대선 홍보리플릿 등을 배부하는 캠페인도 동시에 실시했다. 전남선관위 문응철 사무처장은 “토크콘서트 ·거리공연으로 국민과 함께 소통·참여하는 기회를 가졌다. 유권자들은 투표에 참여하여 참정권을 정당하게 행사해 달라”고 당부했다.김현종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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