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장애인식 개선교육
교육 프로그램은 ‘함께 꿈을 키우는 교실’을 주제로 ▲음악으로 장애 이해하기 ▲인형극으로 장애 이해하기 ▲장애인과 대화 등이다. 장애인들이 각 학급을 직접 방문해 학생과 교사들에게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권의식 함양 교육을 한다. 차성수 금천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 학생들이 장애인을 이해하고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함께 더불어 사는 건강한 금천구를 만드는 씨앗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금천구 사회복지과(2627-1922).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6912-8000), 금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070-4035-4343)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