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가 아들과 함께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배우 박해미는 19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아침'의 '연예가 HOT 이슈' 코너에 출연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박해미는 현재까지 10kg을, 둘째 아들 황성재는 40kg을 감량한 상태. 박해미는 "아들을 보고 자극 받아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황성재는 현재 다이어트로 118.2kg에서 70kg대까지 몸무게를 줄였다.박해미는 다이어트 비결로 '음식 양 조절'과 '빵 등의 밀가루 섭취 줄이기'를 꼽았다. 또 커피 대신 차를 마셨다고 덧붙였다.운동도 병행했다. 박해미는 플라멩코 댄스를, 황성재는 탭댄스를 적극 활용했다. 박해미는 "운동을 하다보면 그 한 시간이 곤혹스러울 때가 있다. 하지만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면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박해미의 다이어트에 대해 그녀의 남편 황민은 "살을 정말 많이 뺐다. 제2의 인생을 살고 싶다고 하더라"며 "건강을 위해서 하는 거니까 이 정도까지만 했으면 좋겠다"고 염려했다.<center><div class="slide_frame"><input type="hidden" id="slideIframeId" value="2015102611055065803A">
</center>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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