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CJ, 저평가 매력 부각…4%↑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CJ가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면서 장 초반 강세다. 나흘째 상승으로 주당 18만원선을 넘어섰다. 18일 오전 9시31분 현재 CJ는 전 거래일 대비 4.83% 오른 18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메릴린치증권이 매수거래원 상위에 올라있다. 오진원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현재 주가는 올리브네트웍스의 성장성이 반영되지 않는 상태"라며 "올리브네트웍스의 장부가가 918억원에 불과해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1배를 밑도는 수준인 만큼 이에 초점을 맞춘 매수전력을 권고한다"고 설명했다. CJ는 계열사 올리브네트웍스의 지분 55.01%를 보유하고 있다.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