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일반인 여성과 열애 인정 “좋은 감정 가지고 진지하게 만나”

정겨운

배우 정겨운이 일반인 여성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정겨운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정겨운이 평범한 여성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정겨운의 여자친구는 20대로 두 사람은 지난해 겨울부터 사람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서울 모처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정겨운의 측근은 “정겨운이 이혼의 아픔을 겪고 있을 때 여자친구의 따뜻한 마음 덕에 안정을 찾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정겨운은 지난 2004년 드라마 ‘다섯 개의 별’로 데뷔했다. 그는 ‘행복한 여자’, ‘태양의 여자’, ‘천만 번 사랑해’, ‘닥터 챔프’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한편, 정겨운은 지난 2014년 4월 3년간 교제한 1살 연상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결혼 2년 만에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asdwezx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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