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호남 수습기자] 세월호 참사 3주기를 이틀 앞둔 1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추모의 글귀가 작성된 노란 리본이 바람에 휘날리고 있다.문호남 수습기자 munon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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