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혜기자
가수 지코/사진=지코 인스타그램 캡처
따뜻한 봄, 지코가 신곡과 함께 돌아왔다.지코는 13일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SHE’S A BABY’(쉬즈 어 베이비) 음원을 공개했다. 달콤한 봄의 느낌을 담아낸 이번 노래는 사랑에 빠진 이가 상대에게 느낀 감정을 표현한 고백 송이다. 빠르지 않은 템포와 지코의 리듬감 있는 보컬이 귀를 사로잡는다.지코는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 “처음으로 계절 타이밍에 맞는 음원을 내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는 “봄의 감성과 사랑에 빠진 남자의 설렘을 보컬로 표현했다.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변화하려 하지만, 이번 곡은 봄의 무드에 빠져들어 만들었다”고 덧붙였다.소속사 역시 “‘SHE’S A BABY’는 지코의 또 한 번의 도전이자 변화에 변화를 거듭한 성장을 담아냈다. 지코의 스펙트럼을 넓히는 전화점이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