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광주광역시 동구(청장 김성환)는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2017 맞춤형 복지서비스 안내’ 책자 500부를 제작, 각 사회단체 및 복지시설에 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책자는 ▲저소득 생활지원 ▲장애인 ▲노인 ▲보육·여성 ▲아동·청소년 ▲보건소 ▲바우처 등 각 사업별로 세분화되어 있는 복지서비스를 체계적으로 분류해 주민들이 제공받고자 하는 서비스를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했다.이외에도 주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각 동주민센터 자치프로그램,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현황, 복지시설 안내도를 함께 수록했다. 김성환 동구청장은 “점차 다양해지는 복지수요에 대응해 주민들이 꼭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때 제공받을 수 있도록 책자를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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