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이 운영하는 63컨벤션센터가 가수 조항조와 장윤정의 콘서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디너쇼를 다음달 4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63빌딩에 위치해 한강을 배경으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는 63컨벤션센터의 디너쇼는 매회 매진행사를 기록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디너쇼 중 하나이다. 특히, 이번에는 ‘5월에 떠나는 미식 여행’ 콘셉트로 오감만족 디너쇼를 기획했다.‘남자라는 이유로’, ‘거짓말’, ‘만약에’ 등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가수 조항조와 ‘초혼’, ‘사랑아’, ‘꽃’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가수 장윤정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특히, 다수의 국제요리대회에서의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강형석 수석 셰프와 63레스토랑의 셰프들이 디너쇼에 어울리는 특별 코스메뉴를 준비해 미식가들의 관심도 함께 사로잡을 예정이다.이번에 선보이는 특별 코스 메뉴는 발사믹 소스를 곁들인 참치 타다키와 전복 전채를 시작으로 향이 좋은 더덕구이를 곁들인 갈비구이와 와 새우구이, 달콤한 맛이 일품인 바닐라 쇼콜라무스 등 총 6코스로 제공된다.시간은 오후 7시부터이며 가격은 VIP석 25만원, R석 23만원, S석 20만원.(1인 기준)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부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