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가성비 높인 몬테스 칠레 와인 선봬

은은한 체리와 무화과 향…육류·치즈와 즐기기 좋아

10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이 ‘몬테스 엔젤스 시크릿 까베네쇼비뇽’ 와인을 선보이고 있다. 이 상품은 높은 품질과 가성비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칠레산 와인으로 홈플러스에서만 2만8900원에 단독 판매한다.<br />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홈플러스는 대표 칠레 와인 브랜드 몬테스의 '몬테스 엔젤스 시크릿 까베네쇼비뇽(750ml, 2만8900원)'을 단독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몬테스 엔젤스 시크릿 까베네쇼비뇽은 홈플러스의 베스트셀러 와인 몬테스 알파(4만원대)의 명성과 몬테스 클래식(2만원대)의 가성비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와인이다. 홈플러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 와인은 은은한 체리와 무화과, 크렘 드 까시스 향(으깬 블랙커런트에 무색무취의 도수 높은 증류주를 붓고 설탕을 더해서 만든 리큐어)이 특징으로 주로 육류나 치즈 등과 함께 즐기기에 좋다. 아울러 프렌치 오크통에서 12개월간 숙성돼 넛맥 등의 향신료와 토스트 향이 와인에 복합미를 부여하고, 타바코·모카 등의 다채로운 풍미가 신선한 과실 캐릭터와 함께 조화롭게 어우러진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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