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인문주간 개막식
인문학 강연은 삶의 철학과 치유의 철학 2가지 테마로 나누어 진행되며 ▲주역, 변함과 변하지 않음의 공존 ▲조선궁궐에 적용된 음양오행과 풍수지리 ▲허심과 상생의 생태미학 : 홍대용과 박지원 ▲여행하는 삶 : 사마천과 괴테 등 ‘문화거리’를 소재로 하는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진행한다.또 ▲활인심방 강습 : 장수 비결 호흡법 ▲한국의 춤 배우기 : 소고놀이 및 진도 아리랑 춤 ▲조선 유학, 제주로 가다 : 향교와 유배의 이중주 등 다양한 인문학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이밖에도 인문 축제로 ▲처용무 ▲소원 ▲판소리 ▲봉산탈출 ▲장고춤 ▲풍물놀이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강연 및 체험 프로그램은 인문학에 관심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 재료비 및 참가비 없이 무료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인문도시종로 홈페이지(<www.human21.co.kr)에서> 가능하다.이와 함께 종로구는 오는 4월19일부터 7월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제3기 재미있고 행복한 약초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재미있고 행복한 약초이야기’는 자연에서 자라는 약초의 채취 및 활용법 등을 배움으로써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도시 종로 만들기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종로구민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의 1인당 수강료는 27만3000원으로 총 27만3000원 중 13만3000원은 종로구가 지원한다. 자비부담 수강료 14만원 중 교재비 2만원은 필수이며, 현장학습을 원하는 주민은 현장학습 1회당 6만원만 내면된다. 현장학습은 총 2회 진행된다.교육은 ▲약초란 무엇인가 ▲ 몸에 좋은 약초 ▲생활 속 약초 ▲약초와 건강 ▲현장학습 등 내용으로 4월19일부터 7월26일까지 매주 수요일, 14회 차에 걸쳐 진행된다.약초이야기 교실 개강식
프로그램 신청은 종로구 홈페이지(<www.jongno.go.kr>)에서 가능하고,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종로구 교육지원과(☎2148-1992)로 하면 된다. 현장학습을 포함한 모든 교육과정(56시간)을 이수하면 민간약초 관리사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게 된다.김영종 종로구청장은 “구에서 준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풍요롭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시간을 내어 앞으로 진행될 프로그램에 관심을 갖고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