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홀푸드, 신선한 사과를 그대로 착즙한 '사과 한 잔' 출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풀무원 계열의 올가홀푸드가 사과 100%로 만든 ‘신선한 사과를 그대로 착즙한 사과 한 잔’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제품은 과즙 농축액, 첨가물은 물론 물 한 방울도 넣지 않은 100% 과일 주스다. 출시 제품은 생과일 자체를 그대로 착즙하는 NFC 공정을 적용한 후 고온에 단시간으로 살균해 신선한 사과 본연의 맛과 영양을 살렸다.경북 의성에서 정성껏 재배한 저탄소 인증 사과만을 사용해 소비자 신뢰도를 높였다. 저탄소 인증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저탄소 농법으로 재배한 친환경 과일에 부여하는 인증제도다. 출시 제품은 상온 보관할 수 있는 파우치 형태의 포장에 스트로우가 부착돼있어 등산, 소풍 등 야외활동 중에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가격은 140㎖ 용량에 1800원, 140㎖*5입은 9000원, 30입은 5만4000원이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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