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산구립 이야기꽃도서관이 청소년 그림책 활동가 양성에 나선다. 좋은 그림책을 감별하고, 그림책을 매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방법을 익히고 또래 친구들에게 전파하는 역할을 한다.청소년 그림책 활동가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선운중학교, 매주 토요일 이야기꽃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진행한다. 중고등학생과 함께 그림책 속에서 긍정적 사고를 이끌어내는 이미지 훈련, 자유로운 사고를 부르는 역발상 놀이와 소통 기술 등을 배운다.교육을 수료한 청소년들은 이야기꽃도서관과 함께 그림책 봉사활동에 나설 계획이다.참여 문의는 이야기꽃도서관에서 받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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