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 금융투자교육원이 '브라질 금융투자' 집합 과정을 5월16일부터 개설하고 4월25일까지 수강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이 과정은 PB 업무 및 고객상담 관련 업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업계 전문가의 현장감 있는 강의를 통해 브라질의 경제, 정책, 자본시장 및 금융투자 상품별 투자전망뿐만 아니라 실제 사례를 통한 투자전략 등을 학습할 수 있는 단기 교육이다.교육과정은 브라질 경제, 금융투자 상품 및 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수강생들은 투자분석 및 포트폴리오 구성 능력 제고를 통해 투자권유 능력 및 영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교육기간은 5월16일부터 18일까지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화, 목요일 이틀에 걸쳐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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