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브루티 3종·쿨에이드 쿨라타 2종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던킨도너츠는 콜드브루티 3종과 쿨에이드 쿨라타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던킨도너츠의 콜드브루티는 '리치', '허니자몽', '허니레몬' 3종이다. 냉수에 오랜 시간 우려낸 홍차를 베이스로 해 떫은 맛은 줄이고 차 고유의 부드러운 풍미는 살렸다. 콜드브루티 리치는 홍차에 달콤한 리치를 더해 더욱 풍성해진 차의 향을 즐길 수 있다. 허니자몽과 허니레몬은 달콤한 꿀과 상큼한 자몽, 레몬이 새콤달콤한 조화를 이룬다. 가격은 모두 3500원.던킨도너츠는 '쿨에이드 체리쿨라타'와 '쿨에이드 포도 쿨라타'도 함께 출시했다. 가격은 각각 3500원이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지난해 콜드브루 커피의 인기에 착안, 차갑게 우려 더 깔끔하고 부드러운 콜드브루 티를 선보이게 됐다"며 "다가오는 나들이 철 던킨의 새로 나온 음료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부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