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상복 터졌네'~3월에만 외부평가기관 3개 상 수상

[아시아경제 김현종 기자]완도군(군수 신우철)의 5대 핵심전략 추진과 군민행복지수 향상을 위한 노력들이 권위 높은 외부기관 평가의 수상으로 이어지고 있어 지방자치 우수모델로 부각되고 있다. 벌써 3월에만 3개의 상을 휩쓸며 완도군의 위상을 대내외에 유감없이 과시하고 있다. 지난 3월 14일 광주ㆍ전남 27개 시군구 자치단체를 한 '2017 광주ㆍ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7개 전 부문에 높은 평가를 얻어 종합대상을 차지했다. 또 29일에는 중앙SUNDAY, 중앙일보와 JTBC가 주최ㆍ후원한 '2017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대상'에서 신우철 완도군수가 글로벌경영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31일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2017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에서 완도군이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가 '국제행사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상복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국가브랜드 경쟁력 제고와 국내 산업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제정된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대상'에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가 소비자들로부터 국내 최고의 브랜드로 인정받게 됨에 따라 박람회 개최에도 탄력을 받게 됐다.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오는 4.14-5.7일까지 24일간 '바닷말의 약속, 미래에의 도전'을 주제로 완도해변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김현종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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