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쟈니, 재현 / 사진=SBS 제공
NCT 재현과 쟈니가 DJ가 된 소감을 말했다.29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SBS 파워FM(107.7MHz) 봄 개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DJ 김영철, 붐, NCT 재현과 쟈니, 존박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날 NCT 재현은 “저희가 감사한 기회를 얻어 라디오 DJ를 맡게 됐다”며 “이 기회를 꼭 살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NCT 재현과 쟈니는 ‘NCT 멤버들 중에서도 자신들이 DJ로 뽑힌 이유가 무엇일 것 같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저희가 숙소에서 룸메이트다”라고 알리며 “자기 전 까지도 계속 얘기 한다. 우리의 케미를 아무도 넘볼 수 없다”고 답해 찰떡궁합임을 자랑했다.한편, 봄 개편을 맞은 SBS 파워FM은 지난 20일부터 ‘NCT의 night night!’(엔시티의 나잇나잇!)을 신설했다. DJ 재현과 쟈니는 ‘엔시티의 나잇나잇’을 통해 매일 밤 11시부터 12시까지 청취자들과 소통한다.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joo041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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