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게임빌이 기대작 ‘워오브크라운(War Of Crown)’의 글로벌 파이널 테스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 미국, 일본에서 동시에 진행된 1차 CBT(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이어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파이널 테스트에서도 유저들은 호평하며 게임성에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이번 글로벌 테스트에는 5만명이 넘는 유저가 참여했으며, 그 중 해외 유저 비율은 86%다. 특히 이번에 세계 각국 유저들은 ‘아기자기한 캐릭터’, ‘이동 전략성’, ‘탄탄한 스토리’에 높은 점수를 주며 글로벌 메가 히트작으로의 가능성을 점쳤다게임빌과 애즈원게임즈가 손잡고 선보이는 야심작 ‘워오브크라운’은 ‘당신의 운명을 바꿀 턴과 무브, RPG의 NEW TURN’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판타지 세계관의 3D SRPG다. 이 게임은 다음달 글로벌 시장에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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